동대문디자인플라자, DDP의 곡선형 외관에서 펼쳐지는 대형 빛 축제 '서울라이트'가 오는 20일 개막합니다. <br /> <br />서울시와 서울디자인재단이 올해 첫선을 보이는 '서울라이트' 주제는 '서울 해몽'으로 서울과 DDP의 과거와 현재, 미래를 인공지능으로 재해석한 뒤 시각적으로 구성해 선보입니다. <br /> <br />축제는 20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로, 이 기간 하루 4차례씩 16분 동안 영상 쇼가 펼쳐지며, 크리스마스와 새해를 전후해서는 특별 영상이 상영됩니다. <br /> <br />터키 출신의 세계적인 미디어 디자이너 레픽 아나돌이 메인 작가로 참여하고, 미디어 파사드 연출가 민세희 씨가 총감독을 맡았습니다. <br /> <br />라이트 쇼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두타, 밀리오레 등 인근 9개 건물은 영상이 상영되는 동안 외부 경관등을 끄고 중구청도 일대 가로등 일부를 소등합니다. <br /> <br />서울시는 서울라이트를 사계절 축제로 정례화해 대표적인 야간 관광 콘텐츠로 육성하기로 하고, 서울디자인재단과 중구청, 인근 9개 상가가 참여하는 민간협의체를 구성해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191218141510170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